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순애/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논문 중복게재 및 성과 부풀리기 의혹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5925_35744.html|[단독] 박순애, 논문 재탕·4탕‥꼼수 '실적'으로 교수 임용? (MBC)]]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79363&ref=A|박순애 후보자 “논문 중복게재 아냐…부당한 이익 얻은 적 없어” (KBS)]] [youtube(P0sW1_02m7Q)] 박순애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자기 논문 표절로 연구 실적을 부풀린 의혹이 제기됐다. 과거 [[2000년]]과 [[2001년]] 각각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지와 한국도시행정학회 학술지에 실은 2편의 논문이 맨 앞 다섯 글자를 빼고는 똑같은 제목, 내용도 5문장만 빼면 똑같고 출처 표시도 없는데, 이는 교육부 연구 윤리 지침상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한다. 그리고 [[2002년]] 2월 박순애가 연구원 이 모 씨와 함께 작성한 보고서의 경우 4번이나 활용했으며, 논문으로 실을 땐 본인의 이름만 올렸다. 의혹이 불거지자 일부 논문은 현재 학회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이며, 박순애가 연구 부정으로 일정 기간 학회지 투고를 금지당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박순애는 투고 금지 조치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박순애 측은 “후보자 논문은 2001~2002년도에 작성된 것으로 교육부 연구윤리지침이 제정된 [[2007년]]보다 이전”이라고 주장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51874&code=61111111&cp=nv|#]] 박순애는 “일부 언론에서 지적한 논문이 작성된 2001~2002년도에는 중복게재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은 시기였다”면서 “현재 기준으로도 부당한 중복게재로 볼 수 없는 사안이다”, “교육부 훈령인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은 2007년 제정됐고, 특히 부당한 중복게재는 [[2015년]]에 연구부정행위로 규정됐기 때문에, 그 이전 논문에 대해서는 적용된다고 보기 어렵다”라는 주장을 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의 연구윤리지침이 제정된 시점은 2007년이라 당시에는 관련 규정이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당시 연세사회과학연구 학술지에는 '다른 곳에 게재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는 지침이 있었고, 한국도시행정학회에도 '미발표된 것'이라는 규정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박순애 후보자는 관련 논문으로 "연구비를 수령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지만, 원고료를 지급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7038_35673.html|#]] [youtube(F0sErLB5RsY)] 또한, 한국행정학회 영문 학술지 2011년호에서 '''투고 금지 조치'''를 받아 2013년까지 '''투고 금지'''되었던 것--- 프로선수로 치면 경기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에 해당됨 --- 과 해당 논문이 모 연구원으로 취업할 때에 활용되었다고 2022년 7월 17일 언론에 보도되었다.[[https://youtu.be/F0sErLB5RsY|#]] ~~투고 금지 처분까지 받은 학자가 한국행정학회장이 되다니~~ [Youtube(9vUme0zd5aM)] 또다른 논문 투고 금지 조치가 드러났다. 2002년 숭실대 교수 시절, 한국 정치학회보에 자신의 미국 대학시절 박사학위 논문을 한글로 번역해서 67%에 달하는 표절률로 실었다가 2012년에 자진 신고하고 학회로부터 게재 취소 및 3년간 논문 투고 금지 조치 징계를 받았다. 해당 논문은 2004년 서울대 교수 임용 시기에 연구 실적으로 활용되었을 거라는 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으며, 왜 논문 게재 이후 10년 뒤에 자진 신고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이 없다. [[https://youtu.be/9vUme0zd5aM|#]] [youtube(5HWabQi76M4)] 2022년 7월 31일,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박 장관의 "자진철회"를 했다는 주장 또한 거짓말이라고 보도하였으며, 2번째 투고 금지 조치의 경우 먼저 투고금지 조치를 처분한 한국행정학회에서 한국 정치학회로의 요청으로 인해 조치된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또한, 자진철회 주장의 근거로 판단되는 행정학회지의 기제 내용 또한 투고 금지 조치가 심각함으로 인해 봐준 것이라고 하였으며, 자진 철회가 아닌 근거로 "투고 금지 조치를 하지 말아달라는 박순애 교수의 소명서"를 근거로 제시하였다.[[https://news.v.daum.net/v/2022073121070987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